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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산지표시, 모르고 넘기면 큰일 나는 이유 완벽 정리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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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중국 수입할 때 ‘이거’ 안 하면 벌금입니다
원산지표시, 모르고 넘기면 큰일 나는 이유 완벽 정리!

안녕하세요, 사입인 상담사 비버입니다 ^_^

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려는 분들이 많아졌어요.
특히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서 유통되는 많은 제품들이
‘MADE IN CHINA’라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그런데 이 ‘MADE IN CHINA’라는 말,
단순한 정보 표기가 아니라 법적으로 꼭 지켜야 하는 의무라는 점,
혹시 놓치고 계셨다면 지금 이 글 꼭 읽어보셔야 해요!

1️⃣ 원산지표시란 무엇이고, 왜 중요한가요?
원산지표시는 제품이 어느 나라에서 생산되었는지
소비자에게 명확히 알려주는 제도입니다.

✅ 이 제도의 목적은 다음 세 가지예요:

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

해외 저가 제품의 국산 둔갑 방지

공정한 거래 질서 유지

즉, 제품에 원산지를 표시하는 건
‘선택’이 아니라 수입자에게 부여된 법적 의무입니다.

✅ 표시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?

세관에서 보수작업 명령 (비용 발생)

벌금 부과, 심하면 반송·폐기 처리

고의성이 있다면 형사처벌까지 가능

2️⃣ 어떤 제품이 원산지표시 대상일까요?
✅ 표시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:

중국구매대행, 배송대행을 통해 수입한 판매용 제품 전체

법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통관한 수입 상품

도매 목적의 B2B 수입 제품

✅ 예외적으로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:

개인이 사용하기 위한 소량의 목록통관 제품

재료, 부자재, 원자재 (완제품이 아닌 경우)

일부 식품 및 의약품 (별도 규정 적용)

⚠️ “나는 그냥 몇 개만 들여오는데…”라는 생각은 금물!
실제 판매 목적이 있다면 모두 원산지표시 대상입니다.

3️⃣ 어떻게 표시해야 적발되지 않을까요?
✅ 원산지 표시 시 지켜야 할 기본 규칙:

제품 ‘자체’에 직접 표기해야 함 (포장박스만 표기 = 위반)

소비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표시 (바닥, 내부 X)

사용 가능한 언어: 한글, 한자, 영어

문구 예시:

“원산지: 중국”

“Made in China”

✅ 허용되는 표시 방식:

인쇄, 각인, 낙인, 주조, 식각

불가능할 경우 견고한 라벨·스티커·꼬리표 사용 가능

⚠️ 자주 적발되는 위반 예시:

스티커가 너무 약해서 쉽게 떨어질 경우

소비자가 찾기 어려운 위치에 몰래 부착

‘Made in Korea’처럼 오해를 유발하는 표현 사용

제품이 아닌 비닐이나 종이포장에만 표기

✅ 핵심은:
세관은 제품 자체에 명확하게, 쉽게 지워지지 않게 표시되어 있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.

4️⃣ 실제 위반 사례, 이렇게 적발됩니다
❌ 스테인레스 머그컵: 비닐포장에만 원산지 표시 → 적발
❌ 중국산 운동화: 쉽게 뜯기는 자수 원산지 → 과징금 부과
❌ 전자제품: 밧데리함 안쪽에 몰래 표시 → 보수작업 명령

✅ 위반 시 후속 조치는?

보수작업 명령 (현장 재포장 또는 수정)

벌금 및 과징금 부과

심하면 반송·폐기 (물류비 손실 직결)

5️⃣ 사입인과 함께하는 원산지표시 체크리스트
✅ 수입 전 공장에 원산지표시 가능 여부 확인
✅ 가능한 경우 제조단계에서 인쇄 또는 각인 요청
✅ 라벨이나 스티커 사용 시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부착
✅ 박스가 아니라 제품 외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해야 함
✅ 본격 판매 전 세관 기준에 맞는지 한 번 더 검토!

사입인은 이 전 과정을
실제 셀러의 관점에서, 실무 흐름에 맞게 도와드릴 수 있어요.

✅ 마무리하며…
원산지표시는 단순한 정보 표기가 아닙니다.
그건 ‘세관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법적 요건’이며,
지키지 않으면 사업에 직접적인 금전적 손실로 이어집니다.

✅ 사입인은 수입 과정에서 원산지표시부터
일련의 과정들을 모두 처리하고 있습니다!
표시 누락으로 인한 문제, 당연히 처음부터 막아드릴 수 있어요.

사입인 문의게시판에 문의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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